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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남자 앞에서 “나 오줌 쌀 뻔했어” 충격 발언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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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SBS '런닝맨'에서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런닝맨' 시청자들은 전소민의 '4차원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다. 제작진은 전소민을 따로 불러 미션을 설명했다. 

 

이때 갑자기 전소민이 있던 대기실에 잘 생기고 체격이 좋은 경호원이 나타났다. 해당 경호원은 전소민 앞에서 상의를 탈의한 뒤 '제로투 댄스'를 췄다. 급기야 전소민은 폭탄 발언을 하고 말았다. 그는 "아니 어떻게 집중을 해요. 지금. 나 진짜 지금 오줌 쌀 뻔했어. 너무 놀라서"라고 말했다.

 

이 장면을 본 전소민은 화들짝 놀라며 "어머, 아아악... 아니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비명을 질렀다. 

전소민 "어떡해. 나 소름 돋았어 지금. 아니 (경호원이) 제모는 왜 하신 거예요. 도대체..."라고 말하면서도 상의를 탈의한 경호원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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