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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패션 중독돼 월 '2천만원' 쓰는 남편에 분노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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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의류 판매업에 종사 중인 남편과 전업주부 아내가 등장했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패션에 미쳐있다. 명품을 너무 좋아해서 너무 자주 사고 소비가 너무 심하다"라고 토로하며, 남편은 다양한 하이엔드 명품 브랜들을 쭉 언급하며 자주 구매한다고 밝혔고, MC 최화정은 "패션보다 명품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직언을 날렸다.

이어 남편은 패션에 투자하느라 한 달 카드값으로 최대 2천만 원이 나온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은 "형편이 되고 여유가 돼야 사는 거다. 그 정도 철부지는 아니다"라며 자신의 행동이 사치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MC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홍진경, 장영란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월급의 50%를 패션에 쓰는 건 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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