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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단둘이 만났을 때 김정은 굉장히 솔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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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KTV가 제작한 영상백서 다큐멘터리 '문재인의 진심'을 문 대통령의 퇴임 사흘을 앞두고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영상 속에서 지난 5년간 남북관계, 외교관계, 복지정책 등을 거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도보다리에서 대화하던 당시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USB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각종 의혹이 제기됐지만 청와대 측은 "절대 공개해선 안 되는 외교상 기밀문서"라며 USB 내용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이 굉장히 솔직하더라. 자기들은 체제안보만 보장되고 평화가 확보되면 핵을 내려놓을 수 있는데 그 진심을 어떻게 미국이 믿게 할 것인지에 대한 토로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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