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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유두암' 투병 알렸던 박소담, '백상예술대상'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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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소담은 연극부문 젊은연극상 시상자로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5개월 만의 첫 공식 석상이었다.

 

박소담은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 서는 것 같다"라고 떨리는 심경을 밝히며  "올 초에 개봉했던 영화 '특송'에 많은 분들이 성원 보내주셨는데 제가 수술 후 회복 중이라 직접 인사를 드릴 기회가 없었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라며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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