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 참석한 아이유, 팬들 감탄할 소식 전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와 함께 ‘아이유애나’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에 앞장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청소년의 생활 안정자금과 대학 입학을 앞둔 이들의 학비 지원으로 사용된다. 또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주거 환경 및 생활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