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병사 휴대전화 소지 시간 확대' 안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소통 여건 향상, 자기 계발 여건 개선 등 긍정적인 기능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향후 임무 수행과 보안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소지 시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가 윤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병사 휴대전화 소지시간 확대'를 직접 언급하면서 국방부가 오는 10일 새정부 출법 이후 해당 안건을 우선 정책으로 검토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현재 병사들은 훈련병을 제외하고 평일 일과 후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와 주말 오전 8시 반부터 밤 9시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와 관련해 "단일 부대, 단기간 시범운영에 따라 분석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 확보가 제한돼 추가 시범운영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힘 OOO 병역특례는 불공정한 혜택 (0) | 2022.05.02 |
---|---|
국힘 권성동, 'OOOO' 강행에 분노 사개특위 위원 선임 안 할 것 (0) | 2022.05.02 |
국회 앞서 'OOOO' 검수완박 반대 외친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0) | 2022.05.02 |
북한에 군사기밀 넘긴 현역 대위, 김정은 제거하는 'OOOO' 소속이었다 (0) | 2022.05.02 |
“10년 전에 죽은 동생의 부인이 갑자기 나타나 아버지 재산의 상속권을 주장합니다” (0) | 202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