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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실외 마스크 해제 5월 말 결정, 의료비 5천만 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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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장은 코로나19 비상 대응 100일 로드맵을 제시했다.
안 위원장은 "근거에 기반한 일상 회복을 실시하면서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시기를 5월 하순 정도에 상황을 보고 판단하려 한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영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1만 명 항체 양성률 조사를 분기별로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백신 접종 주기를 결정하고 접종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한 국가 책임은 더욱 구체화하며 "이상 반응에 따른 의료비 지원 한도를 현재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한다"며 "사망위로금은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고 돌연사에 대한 위로금을 추가한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 후 일정 기간 내 돌연사 중 사인 불명인 경우 1,000만 원 지급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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