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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가 남편 앞으로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10개월 뒤 차량 뒷바퀴를 고의로 구멍 낸 정황이 드러났다. 앞서 A씨는 낚시터 물에 빠졌을 때 일행 조현수의 지인의 도움으로 물 밖에 나올 수 있었다.
A씨는 이은해에게 "은해야 네가 나를 밀었잖아"라고 실망스러운 목소리로 읊조렸다. 그러자 이은해는 "오빠 취했나 봐, 내가 언제 그랬어"라고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이은해에게 "1년 전 내 차 바퀴 구멍 낸 건 왜 그랬냐"고 추궁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조사 결과 실제 A씨가 숨지기 1년 전인 지난 2018년 6월 A씨는 한 차량정비소에서 차량 뒷바퀴에 난 구멍을 수리한 것으로 확인되어 검찰은 이은해가 생명보험을 가입한 뒤 지속적으로 A씨를 살해하려고 시도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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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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