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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인자가 또 출소 후 살인을 했습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피해 남편의 친구, 사망한 아내의 친한 오빠라고 소개했다. 당시 충남 천안에 소재한 한 치킨집 앞에서 50대 남성의 가해자가 부부모임을 하던 남녀 4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두고 "계획적이고 잔혹하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가해자가 범행 전부터 차량에 흉기를 소지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이어 A씨는 "우발적 살인이라고 하는데 이미 사소한 시비가 끝나고 사과하며 인사까지 나누고 헤어졌다. 그 상황에서 자기 차에 가 범행 도구를 가져왔고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차에 흉기 자체를 소지하는 거부터 문제며 누가 됐든 걸리면 이와 같은 불상사가 생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끝으로 "가해자는 제일 약한 여성들의 급소만 공격했다. 이미 칼에 찔려 부상당해 겁에 질려 도망가는 사람을 끝가지 쫓아가 흉기로 찔렀다"며 "경찰은 왜 이런 흉악범을 체포하고 조사가 어찌 이뤄지는지, 신상 공개 여부는 어찌 되는지 말이 없나. 흉악범의 신상을 공개하고 엄벌에 처하는 형량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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