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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관저를 서울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변경하면서 취임 후 한 달간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로 출퇴근할 예정이다.
한겨레는 "윤 당선인은 서초동 집에서 반포대교를 넘어 미군기지를 거쳐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로 들어가는 경로를 주요 경로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인수위 측이 출퇴근 시간 시민들의 교통 체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놓은 방안이다. 자칫 시민들의 출퇴근 흐름과 맞물리면 교통혼선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교통흐름과 경호 상황 등에 따라 3~4개의 다양한 이동로를 검토하는 등 여러 대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당선인 측은 평소 비어 있던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관저로 검토했으나 세워진 지 47년이 지난 노후 건물이어서 리모델링에 들어가더라도 4∼5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외교장관 공관을 최종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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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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