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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동창생 감금해 고액의 돈 뜯어낸 충격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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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대 여성이 10년 이상 알고 지낸 동창생을 감금한 뒤 성매매 강요 및 가혹행위 등으로 사망하게 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재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공범 2명에게는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A씨는 앞서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동창생 B씨를 자신의 집에서 감금하고 2145차례 성매매 강요, 3억원 상당 성매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3868차례 걸쳐 B씨의 신체 특정부위 등 성착취 사진을 강제로 촬영한 혐의도 추가로 받았다.

공범 두 사람은 A씨의 성매매 강요를 도와주고 성매매 대금 일부를 얻는 등 금전적 이익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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