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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주의, 2년만에 아들 만난 일라이 폭풍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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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일라이가 2년 만에 아들과 재회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리혼2)에서는 일라이가 아들 민수와 2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라이는 전처 지연수를 향해 재빨리 발걸음을 옮겼고, 그는 초인종을 누르며 초조한 표정으로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지연수가 문을 열자 일라이는 현관문 앞에서 민수와 마주쳤고, 지연수가 무서운 표정으로 아들의 이름을 부르자 곧바로 "아빠다"라며 민수 군을 안았다. 민수를 껴안은 일라이가 "미칠 것 같다"고 말하자 민수는 "아빠 힘이 세다.나는 오랫동안 울었다. 

일라이와 민수 군의 애틋한 재회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다시 가정을 챙기기에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아빠 몫까지 잘하면서 키운 거 같다", "이번 기회로 마음의 상처 없애길", "이거 보고 펑펑 울었다", "보면서 엄청 울었네", "진짜 눈빛 보자마자 눈물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레이싱모델 지연수는 지난 2021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우이혼2'을 통해 다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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