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와 결별 효민, '결혼하느니 죽겠다' 인스타에 해명했다는데

효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교재를 촬영한 사진을 올린 후 "이 문장은 교재 속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도 아닙니다"라며 "왜곡된 기사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더 신중할게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효민이 지적한 문장은 '그와 결혼하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의미의 영어 문장이다.

지난 22일 효민이 수첩에 영어 문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자 일각의 추측이 쏟아졌다. 효민은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을 선언했고, 이와 관련해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이들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과정이었지만 부담감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