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6년 차' 유명 배우, 정말 축하받을 일 생겼다.

소속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정현 씨가 지난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정현 씨는 오는 6월과 하반기에 영화 '헤어질 결심'과 '리미트' 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후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이정현 소속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정현 씨가 4월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씨는 오는 6월과 하반기에 영화 '헤어질 결심'과 '리미트' 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후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한 이정현 씨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