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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서 없어졌던 '자사고·외고·국제고', 윤석열이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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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현 정부에서 폐지 수순을 밟고 있던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존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개정으로 인해 자사고 등은 오는 2025년까지 전부 폐지되고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었다.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 이후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설립 근거를 마련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후보 시절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보낸 정책 질의서에 "고교 교육과정의 다양화, 학생의 학교 선택권 확대, 평등성뿐만 아니라 수월성도 추구돼야 함"이라는 답변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 당시 윤 당선인은 "교육은 제일 중요한 게 다양성"이라며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똑같이 가르치면 사회는 발전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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