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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달려가던 두 소년이 'OOOO' 할아버지 장례식 보고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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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말고 갑자기 멈춰서 이어 한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은 지난해 9월 자키 혼바흐라는 여성은 감동적인 순간을 목격했다며 글을 올렸다. 이날 묘지에서 참전 용사인 찰스 에버렛 욘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군인 깃발이 올라가는 동시에 진혼곡이 막 시작되려던 찰나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아이들은 멈춰고 짧은 묵념을 한 뒤 갔다고 한다. 이 모습을 본 자키는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자랑스러워서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꼬마들의 정체는 9살로 찰스와 어떠한 인연도 없는 사이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같은 행동을 한 이유를 묻자 두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군인들이 보여서 멈췄고 존경심을 표하고 싶었다"고 말해 더 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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