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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수령을 목적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가 공개수배 17일 만에 붙잡혔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은해의 딸과 부모에게 집중했는데, 경찰은 이씨 가족에게 미리 자수하도록 설득해달라고 요청을 해뒀다.
경찰의 검거망이 좁혀오자 이씨는 아버지에게 자수 의사를 밝혔고, 아버지는 "딸이 자수하려고 한다"라며 오피스텔 주소를 경찰에게 알려줬다. 경찰이 찾아가자 조씨와 이씨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고, 검찰은 이씨와 조씨를 인천지검으로 압송한 뒤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한다. 검찰은 이들이 A씨 명의의 생명 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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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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