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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병력, 올해 안으로 50만명 붕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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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병력이 올해 안으로 50만명이 붕괴될 거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국방연구원에서 '2040 국방인력운영체계 설계방향' 자료를 발표했다. 우리 군의 병력 규모는 지난해 약 51만명이었지만 올해 안으로 49만명 선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후 꾸준히 줄어들며 2035년까지 약 46만명, 2039년에는 40만명 수준도 붕괴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수치는 2040년까지의 주민등록인구와 생존율을 기준으로 추산됐다. 2041년부터는 통계청이 예측한 장래인구 저위추계가 바탕이 됐다. 문재인 정부는 2019년도에 인구절벽을 고려해 2022년에도 병력수를 50만명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었지만 병역자원의 감소 추세가 더 빨라지면서 지키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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