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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집안일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이선재, 성정원 씨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이선재 씨의 고민은 아내가 집안일에 아예 관심이 없다는 거였다. 그는 "아내가 옷을 허물처럼 벗고 다닌다. 최근에 손톱을 깎고 그대로 놔두고 잠들었다. 손톱 깎은 위치도 아기 간이 테이블 위였다. 택배도 밥 먹는 식탁 위에 올려놓고 치우지 않는다. 치우는 건 나다"라며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선재 씨는 가사 분담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100%라고 하면 제가 80% 하고, 나머지 20%는 아내가 한다. 기본적으로 청소, 빨래, 설거지, 분리배출, 생필품 구매 같은 걸 하면 제가 6일을 하고 아내는 하루 반나절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32살에 결혼했는데 막내딸이라 엄마가 살림을 안 시켰다. 결혼하고 물때를 처음 봤다. 밥 짓는 것도 세탁기 돌리는 것도 시집와서 처음 해봤다"라고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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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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