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고려대 입학 취소돼 '고졸' 된 조민, 정유라와 같은 상황 맞이할 수 있다

반응형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로 최종 학력이 고졸이 된 가운데 허위 스펙 중 일부가 조 씨의 고교 학생부에도 기재 됐다는 점에서 고등학교 졸업 여부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월 한영외고에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열어 '조 씨의 학생부 정정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결과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한영외고는 지난달 관리위를 구성해 조 씨의 학생부 정정 여부 심의를 위한 법률과 절차를 논의하는 중이다.

 

조 씨의 고교 학생부에 허위로 판단된 스펙 중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 활동과 논문 작성 4개 스펙이 담겼다. 한편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한 것과 관련 보건복지부가 의사면허 취소 절차에 착수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