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 차지한 그룹의 정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 2위 빅뱅, 3위 세븐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6855만6547건의 빅데이터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커뮤니케이션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측정한 것이다.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566만3381건과 비교하면 21.05% 증가한 수치다. ‘4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빅뱅, 세븐틴, 엑소, NCT, 스트레이 키즈, 비투비, 슈퍼주니어,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샤이니, 트레저, 아스트로, 워너원, 뉴이스트, 2PM,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인피니트, 위너, SF9, 에이티즈, 펜타곤, 탄, 빅스, 동방신기, 위아이, 하이라이트, 크래비티, 블락비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