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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교도소는 '심신 치유실'이라는 이름의 노래방을 설치했다.
이에 시민들은 "아무리 인권이 중요하다고 해도 범죄를 저질러 벌을 받는 이들이 오락을 즐기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라고 입을 모았다.
각곳에서 거센 비판이 일자 전주교도소 측이 "수용자의 심신 안정을 위한 것"이라며 "열악한 교정 환경으로 수용자의 스트레스, 우울증 등이 심해져 수용자 간 폭행 사고 등 교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이런 전주교도소 측의 해명도 시민들의 화를 가라앉히지는 못해 "전주교도소 노래방을 페쇄해주세요"라는 청와대 청원이 쏟아지자 결국 교도소 측은 폐쇄 절차를 밟았다.
인권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명제가 더 우선순위라는 공감대가 만든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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