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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경태와 태희의 수술비 명목으로 빌린 돈과 후원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는 '경태아부지'에 대해 경찰 입건됐다.
6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일 국민신문고 진정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경태아부지를 사기·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지난달 그는 SNS를 통해 반려견이 심장병 진단을 받았는데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글을 올려 후원금 모금을 했다. 이후 "허가받지 않은 개인 후원금 1천만원 이상이면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환불 진행의사를 밝혔지만 진행되지 않았다.
빌린 돈도 대부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그 액수는 수천만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반려견 치료에 사용한 금액은 약 300만원 수준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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