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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확진자, 재택치료 이틀 만에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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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치료 중이던 30대 남성이 사흘 만에 사망했다.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오전 끝내 숨지고 말았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쯤 수성구 소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 오전에 사망했다. 백신은 2차까지 접종했고 당뇨 이외에 특별한 질환이 없다고 알려져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수성구 보건소는 해당 사건에 대해 질병관리청에 보고한 뒤 코로나19와 사망의 연관성 여부 확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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