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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준호 집서 발견된 김지민이 직접 만든 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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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핑크빛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알려진 김준호가 받은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준호의 동생 쇼호스트 김미진과 지인들이 그의 집을 방문한 에피소드가 담겼다.

 

방송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은 화장실에서 발견한 향초의 정체를 캐물었다.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하자. 너의 반쪽♥"라고 심장치 않은 문구를 본 김미진은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그러자 김준호는 촛불을 만들어 준 사람이 김지민임을 털어놨다. 김준호는 "후배 김지민이 수제로 만들어서 방송으로 팔러 다닐 때 사줬다"고 해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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