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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견 입양 후 욕 먹은 유혜주가 인스타에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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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품종견 입양 후 비난받자 입장을 밝혔다.
유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쥬땡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답니다. 이름은 먹태이구요, 아들내미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누리꾼은 "펫샵에서 데려오셨냐"라며 "유행하는 품종견에 인스타 계정까지 전시하면 누군가는 그걸 보고 쉽게 동물을 사고 버릴 수 있다. 영향력 있는 분이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식의 댓글을 달았다.

 

이들 부부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펫샵의 문제점은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해서 고려 대상이 아니었으며, 가정 분양은 현재 불법이다. 결국 유튜브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찾아보았고, 전문브리더를 통한 입양이 저희에게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혜주는 "가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너는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류이다.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하며 "평생 함께할 가족을 데려오는 만큼 충분한 고민과 공부를 통해 데려왔다. 그러니 근거 없는 비난을 하시는 분들은 멈춰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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