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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 전의 상실하자 추성훈 'OOOO' 하며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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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ONE X 대회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경기에서 추성훈은 아오키 신야를 상대로 2라운드 3분 8초를 남기고 TKO승을 거뒀다.  두아오키 신야는 2008년부터 추성훈에게 "한판 붙자"며 '트래쉬 토크'로 꾸준히 추성훈을 자극했다. 

 

결국 웰터급(84㎏급) 추성훈이 체급을 라이트급으로 한 단계 내리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아오키는 1라운드부터 추성훈의 등에 달라붙어 초크와 펀치 공격을 했다. 5분 내내 지속되는 집요한 공격에 추성훈은 마땅한 카운터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2라운드가 시작되자 아오키가 추성훈의 다리를 잡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자 가드가 사라진 안면은 무방비 상태가 됐고, 추성훈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아오키의 안면에 펀치를 적중시켰다.

아오키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맞기만 해야 했다. 이때 추성훈의 마지막 피니시 펀치가 주목받고 있다. 레프리 스탑이 나오기 직전까지 추성훈이 날린 펀치 대부분 헛주먹질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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