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이지 진정한 사랑이겠냐” 부자간 주고받은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배우 김용건 씨가 39살의 젊은 여성 A씨로부터 낙태를 강요하려다 고소당하자 김용건 씨와 아들 하정우 씨 사이에 주고받은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용건과 하정우는 2015년 8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하 코치는 김용건에게 베스트오퍼를 추천했습니다.

 

김용건은 "아버지 이야기 같은 거야. 하정우는 "그렇지 않지만 나이 차이는 50세에 가깝다"며 "그렇게 부끄러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20대 여성은 결국 부정행위를 하게 된다"며 "반바꿈이 있을 때까지는 아름답게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용건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뭔가 물질적인 것을 본 게 틀림없습니다. 배신감에 얼마나 좌절했는지. 하지만 저는 여전히 희망이 있는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김용건은 2일 "2021년 4월 초 임신 4주라는 말을 상대로부터 들었습니다.그는 "조금 늦었지만 아이가 얼굴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상대방의 상처를 회복하고 출산과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