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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 도마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다른 체조 종목보다 메달이 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인의 신체적 특성인 '단팔과 다리'다.
팔과 다리가 긴 선수들은 바닥이나 철봉 등 스포츠에서 훨씬 좋은 점수를 받는 반면 공중회전 기술로 구성된 도마는 팔과 다리가 짧아 더 유리합니다.
1980년대 초 올림픽 메달 6개(금2, 은1, 청동3)가 '전략적 육성 종목'으로 선정됐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포함해 한국체조(금2,은4,동5)가 획득한 총 11개의 메달 중 절반 이상이 도마 선수입니다. 나머지 메달은 평행봉(2개), 개인종합(은1개, 동1개), 철봉(1개)에서 나왔다.
도마에서는 여서정(동)과 신재환(런던·2012년 금요일)이 나오기 전 여홍철(1996년 애틀랜타실버), 유옥렬(1992년), 박종훈(1988년 서울)이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 한국 선수의 기량은 국제체조연맹(FIG) 득점 규칙에 등재됐습니다.여홍철은 '여만2'(공중 900도를 뒤틀어주는 기술)와 '양학선(공중 1080도를 뒤틀어주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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