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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허팝, '띠부씰 159종' 전부 모을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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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허팝이 포켓몬빵에 들어 있는 '띠부띠부씰' 159종을 전부 모으는 데 성공했다. 포켓몬빵 300개를 뜯는 콘텐츠를 공개했던 허팝은 겹치는 띠부씰을 다 빼고 나니 그가 갖고 있는 건 85종밖에 되지 않았다. 

나머지 74종을 구하기 위해 당근마켓 중고거래를 통해 나머지 띠부씰을 구입하기로 했고, 뮤 2장, 뮤츠 2장을 구입하는 데만 15만 원이 소요됐다.

여러 차례의 중고 거래 끝에 허팝은 159종의 띠부씰을 전부 모으는 데 성공했고 띠부씰을 모으는 데 쓴 돈은 빵 가격 42만 3천 원에 띠부씰 가격 26만 5,500원, 총 68만 8,500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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