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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세 내라고 찾아온 미국 경찰에게 흉기 휘둘렀다가 중국인 여성 비극적 결말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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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영국 한 매체에서 샌디에고에서 중국계 여성이 경찰에게 칼을 휘둘렀다가 벌어진 총격 사건을 보도했다. 앞서 건물 관리자가 집 세가 밀려 퇴거를 요청했지만 그녀가 응하지않아 보안관과 경찰들이 퇴거 통지서를 들고 찾아갔다. 그런데 한 손에 흉기를 들고 경찰을 맞이했다.

 

보안관이 칼을 내려놔라고 수차례 명령했지만 그녀는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발포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재차 요구했다. 그녀는 고성을 지른 후 문을 닫았다. 이후  강제로 문을 열고 그녀의 집에 들어가자 더 큰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

 

칼을 경찰 쪽으로 칼을 들고 달려들어 실탄을 발포했고 결국 숨졌다. 경찰은 옌 리가 휘두른 칼에 가슴을 찔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영상에서는 찔리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으며 찔렸다고 소리치는 상황만 담겼다. 이를 접한 중국 매체는 경찰의 총격이 정당했는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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