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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삼막사 사찰에 불이 나 스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삼막사는 통일신라시대 원효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60호 명부전과 유형문화재 94호 마애삼존불상, 112호 삼층석탑 등을 보유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3대 등 소방장비 36대와 인원 11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 발생 1시간 20여 분만인 4시31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그러나 이 불로 건물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주지 스님이 숨진 채 발견됐고, 삼막사의 문화재들은 불이 난 건물과 떨어져 있어 피해를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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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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