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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슬픈 표정을 짓는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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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친 강아지의 치료비를 부담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생매장'을 택한 여성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오졸라는 스펜서라는 이름의 포메라니안을 인적이 드문 공원에 산 채로 묻었다. 스펜서가 다른 강아지들과 놀다가 다리를 골절당했고 2,000파운드의 수술비가 든다고 병원에서 알려줬다.

치료비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여성은 움직이기도 힘든 스펜서를 땅에 묻어 유기했고 한 부부는 반려견이 바닥에 코를 킁킁대는 것을 보고 스펜서를 구조할 수 있었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된 스펜서는 구조됐음에도 슬픈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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