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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쓰러진 배달기사, 경찰관이 즉시 달려와 '한 행동'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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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배달원들을 경찰이 구조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토요일(7월 31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주유소에 들러 일하다 급유를 받던 50대 배달원이 갑자기 실신했습니다. 심장마비였어요. 숨을 멈춘 기사는 빠르게 창백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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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경찰이 신고를 받고 달려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 단곡지대에서 근무하는 김민섭 경감이었습니다.
김 씨는 생각조차 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기사의 상단을 뒤로 젖히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습니다. 복부가 움직이는 모양을 감안하면 심폐소생술은 정확하고 효과적이었습니다.

 


119가 도착할 때까지 김 경감의 반응은 계속됐습니다. 쓰러진 운전자는 병원에서 맥박이 다시 올라와 생명을 위협하지 않습니다. 심장마비 환자의 골든타임이 4분 이내입니다. 김 경감이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았다면 기사는 유명했을 수도 있습니다.

김 경감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경찰에 가서 급하게 갔다면 몸이 먼저 빠져나갔을 테니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경찰은 김민섭 경감에게 포상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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