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양팡, 포켓몬빵에서 '뮤츠' 띠부씰 나와 당근마켓에 당장 팔았다

포켓몬 빵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희귀한 포켓몬의 띠부씰은 수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BJ 양팡은 뮤츠를 획득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포켓몬 빵 전설의 뮤츠 뽑고 바로 거액 받고 팔아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양팡은 포켓몬빵 15개를 전부 개봉했다. 팬들은 "포기하라"며 손사래 쳤지만 양팡은 이를 비웃듯 뮤츠를 뽑아버렸다. 뮤츠는 마지막 빵에서 등장했다. 양팡은 그 즉시 당근마켓에 뮤츠 스티커 판매글을 올렸다. 직거래 장소로 나간 양팡은 5만원에 띠부씰을 넘겼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진짜", "주작이라고 해도 믿을 듯", "뮤츠가 저렇게 쉽게 나오는 거였다니", "바로 팔린 것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