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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오직 돈이 목적인 '시리아 OOO'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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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시가전에 대비하기 위해 시리아 출신의 전투원들을 고용했다고 밝히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쟁은 매우 완강한 적군과 함께하고 있다"며 "적군은 우리 국민에 맞서서 오직 돈 버는 게 목적인 이들을 고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파괴된 시리아에서 온 살인범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우리에게 이와 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함락을 목표로 주요 도시에서 시가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국군 병력 보강을 위해 시리아 출신 의용군을 모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권의 전통적인 우방국으로 2015년부터 시리아 내전에 개입해 정부군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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