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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신발을 집 삼아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던 작은 강아지가 늠름하게 성장했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2020년 3월 세르비아 크랄예보에서 구조한 강아지 '코코'의 사연을 재조명했다.
평소 유기 동물에 챙겨주던 고란 마린코비치는 이날도 그들에게 줄 음식을 챙겨 집을 나섰다.
그러다 쓰레기 더미 근처에서 희미한 강아지 울음소리가 들려 가보니 아주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버려진 낡은 신발을 집 삼아 웅크리고 있었다.
그가 녀석에게 다가가자 곧바로 배를 보였다. 그 후 구조하기로 결심하고 '코코'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마린코비치의 사랑 덕분에 건강해진 코코는 이후 좋은 가족을 만나 폭풍 성장했다고 한다.
최근 공개된 코코는 어릴 적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늠름해진 모습이다.
그의 작은 관심이 없었다면 죽음을 맞았을지도 모르는 코코의 해피엔딩 사연은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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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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