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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위로의 전화를 건넸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후 1시 20분쯤 이재명 후보에게 전화를 걸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이 후보 통화는 약 5분가량 이어졌다.
낙선한 이 후보에게 문 대통령은 위로의 말을 전했고 연이어 이 후보는 감사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전 9시 10분부터 8분가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했다.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후보는 1639만4815표(48.56%), 이재명 후보는 1614만7738표(득표율 47.83%)를 얻으며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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