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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x추행 사건 가해자 유서 발견? 내용이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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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의 피해자를 상대로 2차 가해·복수 협박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의 유서에는 A씨가 군 검찰 수사 과정에서 극도의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원식 의원은 2일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실에서 "A씨의 유언장에 '이 사람들이 나를 몰아가고 있다', '죽어야 할 것 같다' 등 극도의 심리적 압박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5일 A씨의 군 교도소 시설에서 사망사고와 관련해서요국민의 힘에 속한 신 의원과 성일종, 이채익, 한기호 의원은 지난 2일 국방부의 한 개방형 부대를 방문해 재소자 처우와 시설 환경 등을 점검했습니다.

 

 

신 씨는 "A 씨의 유서에는 군 검찰 수사 과정에서 심리적 압박이 여러 차례 표현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며 "군 검찰의 강제 수사 여부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또 국방부의 '자체감사'를 지적했습니다. 이어 "A씨를 직접 조사했던 국방부 검찰단이 수사 내용을 감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결과에 대한 국민과 유족들의 신뢰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위수사본부와 방위사업청 등 다른 기관에 수차례 단속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업체는 A4 6장의 일기 형태로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의원님. 성 씨는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유서를 제출할 수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자를 상대로 2차 가해·보복 협박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는 지난달 25일 교도소 시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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