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근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참전한 것을 한 종군기자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태상호는 종군기자이자 군사전문기자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남수단 등에 다녀왔으며 이근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태상호는 "저는 이근 대위를 안지 꽤 됐다. 이근 대위는 금전적인 이득이 없어도 충분히 갈 친구다. 쿠르다 지역이 IS 공격을 받았을 때 가려고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했다.
태상호는 "심지어 저한테 같이 가자고 했다. 그땐 유튜브를 하지 않을 때. 이근 대위는 그런 사람이다"며 "이근 대위에 대해서 느끼시는 바가 다 다르지만 이근 대위는 개인적인 신념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이다"고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이근 대위라는 사람이 참전한 이상 무사 귀환했으면 좋겠다"라고 마무리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사는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13~20세 여성 구합니다" 여고 앞 현수막 충격 (0) | 2022.03.10 |
---|---|
이재명 칼퇴하고 살자...주 4.5일제 한번 가보자 (0) | 2022.03.09 |
윤석열 "민주당이 제가 대통령 되면 탄핵한다고 하는데, 할 테면 하라" (0) | 2022.03.09 |
우크라이나 군에 합류한 여성들, 러시아 군인들에게 경고했다 (0) | 2022.03.09 |
대선 본투표 전날 문 대통령이 전한 메시지 (0) | 2022.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