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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우크라이나 간 이근 대위 소식에 여초 커뮤니티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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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초 커뮤니티에서 이의용군 지원을 비판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전시 상황인 우크라이나에 한국 국민이 국제의용군으로 참여하겠다며 출국한 사례가 발생하자 정부는 우크라에 무단 입국 시 최대 1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외교부는 "무단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경우 여권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및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정부에게 부담만 될 것", "나대지 말아라", "이상한 사람이다", "남의 나라 전쟁을 유튜브 콘텐츠화 시키려는 거냐", "정부에서 막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 "영웅놀이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어떤이들은 "나라가 가지 말라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며 "차라리 산불 끄는 거나 도와줘라"라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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