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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이 열렸고 한국의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이날 대한민국의 박건녕, 이도규, 김민서 선수는 엎치락뒤치락 하며 경기에 임하며 3바퀴를 앞두고 동시 추월을 시도했고 이때부터 1, 2, 3등 자리를 잡게 된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박건녕은 2분21초408을 기록했다. 이어 2위 이도규는 2분21초509, 3위 김민서는 2분21초601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들의 메달 싹쓸이 덕분에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태극기 3개가 걸리는 장관이 펼쳐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어려움을 뚫고 출전한 만큼 선수들의 메달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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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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