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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文정부서 쫓겨나 '검찰총장' 옷 벗은지 딱 1년 만에 사전투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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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가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취재진과 만나 "국민 여러분께서 이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서는 사전투표를 반드시 해야 한다"라며 "많은 분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부산 남구청에서 사전 투표를 한 이유는 "남구청 투표소는 제가 20여 년 전에 부산에 근무할 때 살던 동네"라며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차를 타고 오며 생각해 보니 제가 검찰총장을 그만둔 지 딱 1년 되는 날"이라며 "작년 3월 4일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상황에서 도저히 더 이상 검찰 총장으로서 법 집행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사퇴한 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날도 마지막에 대검찰청 정문을 나오면서 먼 곳에 있더라도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라며 "대선을 닷새 남겨놓은 이 시점에 대선 후보로서 유엔묘지를 방문해 생각해 보니 바로 작년 오늘이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투표를 마친 윤 후보는 재한유엔기념공원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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