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이 직접 쓴 올림픽 후기가 인상적인 이유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은 직접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제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남자부에서 우승한 뒤에야 남자부 대회에 참가했는데 혼성부 대회에 참가해 영광의 무대에 화살을 쏘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결과를 자신 있게 천국에 맡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 올림픽"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메달 획득에 대한 자부심도 보였습니다. 김제덕은 "팀 대회뿐 아니라 혼성팀 대회에도 금메달을 가져다 준 것은 큰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직도 꿈과 목표가 남아 있어 꿈과 목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고 생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은 국제대회와 국내 대회에서 겸손하고 겸손한 선수로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성적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재덕은 1일 귀국해 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김제덕은 "대회 기간에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열심히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김 제덕, 싸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