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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와 윤 후보가 이 후보를 10%p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상반된 여론조사 결과가 동시에 나왔다. 칸타코리아가 4자 대결 조사 결과 이 후보는 34.1%, 윤 후보는 44.1%의 지지율을 얻었다.
결과는 특히 윤 후보가 이 후보를 10%p 앞서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직전 칸타코리아 조사에서 이 후보는 34.9%, 윤 후보는 36.5%로 두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1.6%p였다. 당선 가능성에선 이 후보가 40.3%, 윤 후보가 46.8%를 기록했다.
반면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여전히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는데 여론조사 기관인 미디어토마토가 실시한 결과 다자 대결에서 이 후보는 42%, 윤 후보는 44.2%의 지지율을 얻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안 후보와 심 후보는 각 8.5%와 2.1%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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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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