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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야쿠르트 아줌마도 쿠팡맨처럼 택배 배송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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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국야쿠르트(hy)가 ’프레시 매니저’로  본격적인 물류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달 28일 hy가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던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정식 서비스로 운영한다. 프레딧 배송 서비스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자체 배송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배송을 대행하는 기업간 거래 사업(B2B) 이다.

 

지난 50년간 야구르트 아줌마라는 명칭으로 등장한 프레시 매니저가 다른 판매자의 상품을 유통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B2B 배송 수익은 프레시 매니저에게 돌아가는 구조다.

프레시 매니저는 사실상 방문 판매가 강점이나 비대면 소비 추세로 인하여 고민 끝에 고안됐다고 전했다.

한편 hy는 지난해 3월 사명을 바꾸고 유통 전문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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