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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사흘동안 최소 어린이 3명 포함된 198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사망했다.
하지만 이 수치가 민간인 피해만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불분명하고, 러시아의 공습이 강화되고, 교전이 치열해질수록 민간인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또 키예프 공항 인근 아파트는 미사일 또는 로켓 공격을 받아 건물 외벽이 크게 파손됐다고 전했다. 해당 공격에 따른 정확한 인명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키예프 시장은 "러시아군의 키예프 공격이 밤새 지속되면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클리치코 시장은 “더 많은 공습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은 대피소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하며 "키예프 지하철 운영은 중단됐고, 지하철역은 대피시설로만 이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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