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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설' 확산하자 키예프 관저에서 인증 올린 우크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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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침공이 이어지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키예프를 버리고 도주해 탈출했다는 소문이 나돌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도주설'을 일축했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예프 중심부에 있는 대통령 관저 건물을 배경을 인증 영상을 촬영하며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지 않을 것이며 우크라이나군이 무기를 내려놓았다는 말은 거짓이다"라며 국민들의 항전을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는 여기에 있고 이것이 현 상황"이라고 말하며 이어 "우리의 진실은 이것이 우리의 땅이고 우리의 나라이고 우리의 자식이므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지킬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피신을 권유받았지만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에 남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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