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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딴 펜싱 4인방, 초대박 소식 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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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의 상금이 신고됐습니다. 한국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오상욱·구본길·김정환·김준호)는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금메달리스트에게 각각 6천300만원, 은메달과 동메달에 3천500만원, 2천500만원씩을 지급합니다. 팀 경쟁자는 펜싱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딴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에게 개인 경쟁자가 받는 금액의 75%를 지급해 약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월 연금액도 금 100만원, 은 75만원, 동메달 52만5천원입니다.

 

 


또 SK텔레콤은 2003년부터 대한펜싱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펜싱협회가 제공하는 상금은 개인 금메달 5천만원, 단체전 1억원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펜싱 남자 개인 에페의 박상영은 대한펜싱협회로부터 5천만원, 정부로부터 6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당시 남자 개인 사브르 부문에서 동메달을 딴 김정환도 협회로부터 포상금 2천만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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