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서 '180kg' 바벨 들고 스쿼트 도전했다가 충격적인 사고 당했다.

무거운 바벨로 스쿼트를 하려는 여성이 운동 도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1일 멕시코의 한 체육관에서 발생했는데 회색 후드티를 입은 여성이 바벨을 들어 올리려고 시도했는데 도전한 바벨의 무게는 무려 180kg이었다고 알려졌다.

여성은 자신 있게 바벨을 높이 들어 올리려 했지만,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그대로 떨어뜨려 완전히 깔린 상태가 됐다. 주변 남성 등이 바벨을 들어 여성을 구조하는 덴 성공했지만, 이미 심각한 목 부상을 입은 여성은 세상을 떠났다. 여성은 35~40세로 알려졌고 그녀의 딸은 이번 사건으로 심리 치료를 받는 상태라 알려졌다.